취업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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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업 빙하기는 1990년대 일본의 버블 붕괴 이후 발생한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하고, 청년층의 취업이 어려워진 현상을 말한다. 경제적 요인, 사회 구조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미취업자, 실업자가 급증하고, 개인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2007~2009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다시 악화되는 등 여러 차례 취업 빙하기가 나타났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일본 정부는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나 여성과 청년층의 일자리 경쟁이 심화되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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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빙하기 | |
---|---|
개요 | |
명칭 | 취업 빙하기 |
다른 명칭 | 고용 빙하기 로스트 제너레이션 (잃어버린 세대) |
로마자 표기 | Shūshoku Hyōgaki |
기간 | 1994년 ~ 2004년 |
사회경제적 맥락 | |
원인 | 버블 경제 붕괴 후의 장기적인 경기 침체 |
영향 | 청년 실업 증가 비정규직 증가 사회적 불평등 심화 결혼 및 출산율 저하 |
정부 대응 | 고용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 시행 |
대상 세대 | |
주요 대상 | 1970년대 초반 ~ 1980년대 초반 출생자 |
특징 | 정규직 취업 기회 감소 불안정한 고용 상태 낮은 임금 사회 진출의 어려움 |
결과 및 영향 | |
개인적 영향 | 경제적 어려움 낮은 자존감 사회적 고립 정신 건강 문제 |
사회적 영향 | 소비 감소 경제 성장 둔화 사회 활력 저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증폭 |
현재 상황 및 해결 노력 | |
정부 노력 | 추가 고용 지원 정책 직업 훈련 프로그램 강화 정규직 전환 장려 |
사회적 노력 |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다양한 고용 형태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
전망 | 고용 환경 개선 기대 사회 통합 노력 필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요구 |
2. 원인
취업 빙하기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보다 고학력자가 많이 배출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층과 실무 위주의 인재를 원하는 기업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청년층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공무원 시험이나 공기업 채용, 교원 임용시험 등에 몰렸고, 이는 고시낭인, 고시폐인 같은 말을 만들어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청년들은 외국어를 배워 해외로 나가기도 했다.
학교 교육은 암기 위주, 이론 위주여서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실무 능력과 큰 차이가 있었다. 이는 취업 후 짧은 기간 안에 이직하는 비율을 높이고, 회사 내부의 갈등과 부적응을 늘렸다. 일부 기업은 의도적으로 퇴직을 유도하기도 했다. 취업 빙하기가 오기 전, 새로 채용된 사람들이 쉽게 이직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꺼리게 되었다.
취업 빙하기 동안 미취직자와 무직자가 크게 늘면서 생산성 감소, 경기 침체 가속화, 저출산 고령화, 만혼화, 미혼화 등의 문제가 생겼다. 미취직자 중에는 구직 의욕이 없는 니트족과 구직 의욕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실업자 또는 실직자가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중고령자의 재취업이 늘면서 경제 주체가 청년층에서 중고령층으로 바뀌었고, 이는 소비 감소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
학교 교육이 산업 현장에 맞는 인재를 키우지 못하고, 대학교, 전문대, 대학원 등 고등 교육 기관이 많아지면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갈등이 생겼다. 기업은 바로 일할 수 있는 즉전인재를 원했지만, 구직자들의 기대 수준은 높았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신규 직원 교육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방치하거나, 과도한 업무를 시키거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줘서 일부러 그만두게 하는 유도퇴직도 나타났다.
2. 1. 경제적 요인
1990년대 초 일본의 버블 붕괴는 "잃어버린 10년"으로 불리는 장기 침체를 불러왔고, 이는 '잃어버린 세대'를 만들어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쳤다.[5] 1997년 한국의 외환 위기는 기업 도산과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해고를 야기하여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급감시켰다.1991년 일본의 자산 가격 거품 붕괴는 "잃어버린 10년"으로 알려진 경제 침체기를 초래했으며, 때로는 "잃어버린 20년" 또는 그 이상으로 확장되기도 하였다.[5] 1993년 10월에는 유효 구인 배율이 0.67배로, 엔고 불황의 영향이 있었던 1987년 7월(0.68배) 이래의 수준으로 하락했고, 완전 실업률도 2.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73]
1990년 1월부터 주가와 지가 등의 폭락이 일어나 "거품 붕괴"라고 불리는 양상을 보이며, 이듬해 1991년 2월을 기점으로 안정 성장기(버블기도 포함)가 종언했다. 경기가 후퇴하는 가운데, 버블기의 과잉 고용으로 인한 인건비를 압축하기 위해 기업은 일제히 신규 채용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1997년 신졸의 취업 상황은 일시적으로 호전되었지만, 소비세 인상 등의 긴축 재정에 더하여 1997년 여름의 아시아 통화 위기, 부실 채권 처리에 실패하면서 1997년 하반기부터 1998년에 걸쳐 대형 금융 기관이 잇따라 파탄한 것 등으로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었기 때문에 다시 취업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유효 구인 배율은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을 밑돌았고, 신규 구인 배율은 1998년에 0.9까지 떨어졌다.
2000년대 중반 수출 산업의 호조로 고용 환경이 회복되어, 2005년에는 취업 빙하기가 일시적으로 종결되었다. 신규 졸업자의 구인 배율은 상승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은 "구직자 우위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유효 구인 배율은 2006년부터 2007년에 걸쳐 1을 넘어섰다.
그러나 세계 금융 위기나 리먼 쇼크 등의 영향으로 경기는 후퇴했고, 취업 상황은 다시 악화되었다.
취업 빙하기는 세계화에 따른 개발도상국과의 가격 경쟁의 시작, IT화에 따른 노동 구조의 변화 등 일본 기업에게 다양한 악재가 겹친 시기였다.[62]
2. 2. 사회구조적 요인
다음은 취업 빙하기의 사회구조적 요인에 대한 설명이다.- 고학력 인플레이션: 산업 현장의 수요보다 많은 고학력자가 배출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었다. 이로 인해 청년층은 안정된 직장을 찾아 공무원 시험, 공기업 채용, 교원 임용시험 등에 몰리게 되었고, 이는 고시낭인, 고시폐인 등의 자조적인 언어를 낳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청년층은 외국어를 익혀 해외로 떠나는 현상도 나타났다.[9]
- 학교 교육의 문제: 학교 교육이 암기 위주, 이론 위주로 이루어져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실무 능력과 큰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취업 후 조기 이직률 증가, 회사 내부 마찰 및 부적응 현상 증가로 이어졌으며, 의도적인 유도 퇴직, 유도 퇴사를 유발하기도 했다.[9]
- 기업의 신규 채용 기피: 취업 빙하기 이전, 신규 채용자들이 쉽게 이직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신규 채용 기피 현상이 심화되었다.[9]
- 미취직자 및 무직자 급증: 취업 빙하기 과정에서 미취직자, 무직자가 급증하면서 생산성 감소, 경기 침체 가속화, 저출산 고령화, 만혼화, 미혼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미취직자 중에는 구직 의욕이 없는 니트족과 구직 의욕은 있으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 또는 실직자가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은둔형 사회부적응자가 되기도 한다.[9]
- 경제 주체의 변화: 중고령자의 재취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 주체가 청년층에서 중고령층으로 옮겨갔고, 이는 소비 감소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9]
- 구직자와 구인자 간 갈등: 학교 교육이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지 못하고, 고등 교육 기관 남발로 고학력화가 심화되면서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기업 현장에서는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즉전인재를 선호하는 반면, 구직자들의 기대 수준은 높아졌기 때문이다.[9]
- 유도 퇴직: 산업 현장에서는 신규자 실무 교육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방치하거나, 과도한 업무를 맡기거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의도적으로 퇴직을 유도하는 유도퇴직 현상도 나타났다.[9]
3. 문제점
취업 빙하기는 개인과 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미취업자와 무직자가 급증하면서 생산성이 감소하고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며, 소비 감소, 저출산 고령화, 만혼화, 미혼화 등의 원인이 된다.[32] 이들 중에는 구직 의욕이 없는 니트족과 구직 의욕은 있으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실업자 또는 실직자가 있다. 구직을 포기한 미취직자는 잠재적인 사회 불안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일부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32]
학교 교육이 현장 실무와 동떨어진 이론 위주로 이루어지는 점, 경제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 인해 취직 후 1년 안에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또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지 않는 고학력 인력 과잉 공급과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갈등도 발생한다.[32] 산업 현장에서는 신규자 실무 교육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방치하거나, 과도한 업무를 맡기는 유도퇴직 현상도 나타난다.[32]
취업 빙하기가 장기화되면서 청년층은 구직을 단념하고 공무원 시험이나 교원 임용시험, 대기업 입사 시험에 몰두하며, 이 기간 동안의 생계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고시낭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탈리아 등으로 외국어를 습득하여 이민을 가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 노동 이주와는 달리, 귀국을 거부하고 현지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인다.[32]
소비 감소는 다양한 산업의 침체를 초래하고, 이는 다시 고용 감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복시킨다. 사회, 정치에 대한 청년층의 냉소와 무관심은 정치권이 기성세대와 노인들 위주로 편성되게 한다.[32] 경제적 문제는 개인주의를 심화시키고, 초식남, 절식남과 같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층을 증가시킨다. 여성 또한 자발적 독신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난다.[32]
일본에서는 취업 빙하기로 인한 사회 불안이 폭력 범죄로 이어지기도 했다. 2019년 흉기 난동 사건, 2021년 "조커 공격", 아베 신조 전 총리 암살 사건 등이 그 예시이다.[20][21]
3. 1. 개인적 차원
취업 빙하기는 개인에게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미취업 및 실업 증가''':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사회 진출이 늦어진다.[22]
- '''고용 불안''': 비정규직, 저임금 일자리가 늘어나 삶의 질이 떨어진다.[22]
- '''심리적 문제''': 좌절, 불안, 우울, 고립감, 사회 불신, 낮은 자존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다.[22]
- '''결혼 및 출산 포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되고, 이는 저출산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26]
- '''사회 부적응''': 구직을 포기하고 니트족이나 은둔형 외톨이가 늘어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된다.[22]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의 삶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저출산 문제는 미래 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3. 2. 사회적 차원
취업 빙하기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경제 침체 가속화: 미취직자 및 무직자의 증가는 생산성 감소, 소비 감소, 내수 시장 위축을 초래한다. 이는 경기 침체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32]
- 저출산 고령화 심화: 청년층의 구직난은 결혼 및 출산 기피로 이어져,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을 심화시킨다. 이는 장기적으로 인구 구조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32]
- 사회 불안 요인 증가: 구직을 포기한 미취직자는 사회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은둔형 외톨이로 전락하기도 한다.[32]
- 소비 감소 및 사회 전반의 침체: 청년층의 소비 감소는 교통, 제조품 구매, 스포츠, 여행,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침체를 초래하고, 이는 다시 고용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한다.[32]
- 정치적 무관심: 사회, 정치에 대한 청년층의 냉소와 무관심은 기성세대와 노인들 위주로 정치권이 편성되게 한다.[32]
- 개인주의 심화 및 결혼 기피: 경제적 문제로 인한 심리적 위축은 개인주의를 심화시키고, 초식남, 절식남과 같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층을 증가시킨다. 여성 또한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며 자발적 독신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난다.[32]
- 일본의 사례: 일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부르며, 1990년대부터 장기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발생했다. 이들은 '8050 문제'와 같이 중년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사회 현상을 야기하기도 했다.[32]
3. 3. 일본의 특수한 문제점
1990년대 일본 경제 거품 붕괴의 여파로, 이른바 '잃어버린 세대'가 등장했다. 이들은 구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시간이 흘러 중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에게 의존하는 "8050 문제"를 야기했다. 8050 문제는 중년의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자녀가 고령의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현상을 말한다.[20][21] 2019년 일본 정부 조사에 따르면, 약 613,000명의 중년 히키코모리가 존재한다.이러한 사회 불안은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이나 '조커 공격'과 같은 폭력 범죄로 이어지기도 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 암살범 역시 정규직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0][21]
4. 한국의 특수한 상황
- IMF 외환 위기: 1997년 외환 위기는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고, 청년층의 취업난을 심화시켰다.[80]
- 여성 인력 개발: 1960년대 이후 여성 인력 개발을 목적으로 사무직 계통에 여성을 취업시켰다. 고등학교에서는 상업계, 실업계 고등학교가 등장하여 주산, 부기, 타자, 글씨, 서류 작성 등의 사무기술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및 직업전문학교가 등장하였다. 1970년대 이후 여성의 산업 현장 진출이 확대되었다.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촉진했지만, 동시에 남성과의 일자리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 3D 업종의 변화: 과거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3D 업종 및 각종 건축 공사 현장에 기계설비가 보급되었다. 버튼 조작 혹은 조이스틱 형식의 버튼 조작, 리모콘형 작동 보급 등으로 여성, 장애인도 3D 업종에 진출하게 되면서 여성, 장애인 등의 고용을 촉진시켰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이지만, 동시에 3D 업종 내에서도 일자리 경쟁이 심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 IMF 구제 금융 이후: 1997년~1998년의 IMF 구제 금융 사태 이후에는 자녀 교육 및 생계형 맞벌이 목적의 중장년 여성의 3D 업종 진출이 확산되면서, 청년층과의 일자리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다.
5. 일본의 취업 빙하기
1991년 일본의 자산 가격 거품 붕괴는 "잃어버린 10년"으로 알려진 경제 침체기를 초래했으며, 때로는 "잃어버린 20년" 이상으로 확장되기도 한다.[5] 이로 인해 1990년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잃어버린 세대'가 나타났다. 이들은 이후 수십 년 동안 낮은 임금의 파트타임 직업만을 전전하며 어려움을 겪었다.[8]
취업 빙하기 세대는 주로 '''1993년부터 2005년'''에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세대[32][33][34][35][36](고졸자는 1975년부터 1985년경, 대졸자는 1970년부터 1980년에 태어난 사람들[36][32][33][37][38][39][40][41][42][43][44][45][46])를 말한다. 리크루트사의 취업 잡지 『취업 저널(1992년 11월호)』에서 제창된 조어로, 거품 경제 당시 신규 채용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취업난의 심각성을 빙하기에 비유한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 취업 활동을 한 세대를 '''취업 빙하기 세대'''라고 부르며, 줄여서 "빙하기 세대"라고도 한다.[67][53]
1989년 냉전 종식 이후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개발도상국 노동자'''와의 저가 경쟁이 심화되었고, 기술 혁신에 따른 노동 구조 변화도 동시에 일어났다. 이는 일본형 고용 시스템의 신졸 일괄 채용·종신 고용 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경기 시 특정 세대(특히 불경기 시기에 신규 졸업한 세대)가 고용 조정의 부담을 짊어지게 되었다.[62][63][64][65][66][67][68]
'''거품 붕괴 후부터 금융 위기 후'''의 취업이 어려웠던 시기 ('''1993년부터 2005년 졸업'''까지[80])를 가리키는 말로, '''잃어버린 세대'''(우시나와레타 세다이),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도 불린다.
1990년 1월부터 주가와 지가 등의 폭락으로 "거품 붕괴"가 시작되었고, 1991년 2월을 기점으로 안정 성장기(버블기 포함)가 끝났다. 경기가 후퇴하면서 기업들은 버블기의 과잉 고용으로 인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억제했다.
2001년 졸업자(취업 활동은 2000년)부터 2014년 졸업자 무렵은, '''닷컴 버블 붕괴 후부터 리먼 쇼크 후''' 특히 대학 신규 졸업자의 취업이 어려워진 시기이다.[94]
일본의 고용 시스템은 불황이 아닐 때는 신졸(新卒, 대졸 신입) 미경험자라도 취업하기 쉬워 청년 실업률을 다른 나라보다 낮게 유지하지만, 불황 시에는 특정 세대(불황기에 신졸 세대)가 고용 조정(취업 빙하기)을 떠맡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66] 이 시기에 취업 활동을 한 세대를 "'''빙하기 세대'''"라고 부른다.[132] 내각부는 2019년 6월 21일 각의 결정 "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 방침 2019"에서[133] "(2019년) 현재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으로 정의했으며, 후생노동성은 2019년 8월 30일 발표에서 "1993년 (헤이세이 5년)부터 2005년 (헤이세이 17년)에 학교 졸업 시기를 맞이한 세대(33세~44세)"를 지칭하며, 중심층은 35세부터 44세라고 설명했다.[134] 2023년 (레이와 5년) 4월 1일 현재 "3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36세부터 48세)"은 대략 1974년 (쇼와 49년)부터 1986년 (쇼와 61년)생에 해당한다(고등학교 졸업 시기에 취업한 사람 기준). 대졸자는 이보다 4년 위로, 1970년 (쇼와 45년)부터 1982년 (쇼와 57년)생이 빙하기 세대에 해당한다.
고도 경제 성장기 말부터 안정 성장기에 걸쳐 태어난 세대로, '''단괴 쥬니어'''와 '''포스트 단괴 쥬니어'''로 나뉜다.
'''단괴 쥬니어'''는 1990년대 전반까지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호경기와 쇼와 시대의 여운을 경험했다. 반면 '''포스트 단괴 쥬니어'''는 1990년대 중후반 헤이세이 불황 속에서 학생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호경기를 경험하지 못하고 "취업난은 당연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내각부 및 후생노동성은 포스트 단괴 쥬니어를 취업 빙하기 세대의 중심층으로 보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 빙하기 세대 지원 프로그램(3년간의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133][134]
5. 1. 시기별 특징
취업 빙하기를 거친 시기의 고용 관련 지표는 다음과 같다.- ■ : 취업 빙하기 (1993년부터 2005년)
- ■ : 신(新) 취업 빙하기 (2010년부터 2013년)
내정률이란, 취업 희망자에 대해 내정을 얻은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로, "내정자 수 ÷ 취업 희망자 수 × 100"으로 산출된다.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자나 취업을 포기한 자는 모집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취업 희망자 수 중 취업이 결정된 자의 비율은 아니다.
졸업년도 | 10월 1일 현재 | 12월 1일 현재 | 2월 1일 현재 | 4월 1일 현재 | |
---|---|---|---|---|---|
1996 | 69.8 | 82.0 | 93.5 | ||
1997 | 69.9 | 83.5 | 94.5 | ||
1998 | 73.6 | 84.8 | 93.3 | ||
1999 | 67.5 | 80.3 | 92.0 | ||
2000 | 63.6 | 74.5 | 81.6 | 91.1 | |
2001 | 63.7 | 75.2 | 82.3 | 91.9 | |
2002 | 65.0 | 76.7 | 82.9 | 92.1 | |
2003 | 64.1 | 76.7 | 83.5 | 92.8 | |
2004 | 60.2 | 73.5 | 82.1 | 93.1 | |
2005 | 61.3 | 74.3 | 82.6 | 93.5 | |
2006 | 65.8 | 77.4 | 85.8 | 95.3 | |
2007 | 68.1 | 79.6 | 87.7 | 96.3 | |
2008 | 69.2 | 81.6 | 88.7 | 96.9 | |
2009 | 69.9 | 80.5 | 86.3 | 95.7 | |
2010 | 62.5 | 73.1 | 80.0 | 91.8 | |
2011 | 57.6 | 68.8 | 77.4 | 91.0 | |
2012 | 59.9 | 71.9 | 80.5 | 93.6 | |
2013 | 63.1 | 75.0 | 81.7 | 93.9 | |
2014 | 64.3 | 76.6 | 82.9 | 94.4 |
인사 담당자가 응답한 해당 연도의 취업 전선 상황은 아래 표와 같다. 빨간색 부분은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응답한 분류(취업 빙하기, 어느 쪽도 아님, 구인 우위 시장)이다.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right; font-size:95%; margin:1em "
|+ 취업 전선 상황(%)의 추이[127][128][129][130][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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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졸업 연도 !! colspan="2"| 취업 빙하기 !! rowspan="2"| 어느 쪽도 아님 !! colspan="2"| 구인 우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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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취업 빙하기 !! 취업 빙하기 !! 아직 구인 우위 시장 !! 상당히 구인 우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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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 style="background-color: #fcc;"|16.9 || style="background-color: #fcc;"|48.7 || 30.5 || 3.6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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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 style="background-color: #fcc;"|12.5 ||
5. 2. 채용 상황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일본 기업들은 신규 채용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이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이어진 장기적인 현상으로, 이 시기에 졸업한 세대는 특히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32][33][34][35][36]신졸(新卒, 대졸 신입) 채용
- 1993년 유효 구인 배율은 0.67배로, 엔고 불황의 영향이 있었던 1987년 7월(0.68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73]
-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유효 구인 배율은 1 미만을 기록하며, 신규 졸업자들은 어려운 취업 환경에 놓였다.[81][82]
- 1990년대 중후반, 기업들은 신규 졸업자에게도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 1996년 취업 협정 폐지 이후, 기업들은 우수 학생 확보를 위해 조기 채용(아오타가이, 青田買い)을 실시했고, 이는 학생들에게 혼란과 부담을 가중시켰다.
- 1999년부터 '트라이얼 고용'이 시작되어, 신규 졸업자라도 단기간 내에 해고될 수 있는 불안정한 상황이 조성되었다.
- 2000년 대졸자의 유효 구인 배율은 0.59%였고, 졸업 시점에 취업처가 결정되지 않은 '학졸 무업자'가 22.5%에 달했다.[54]
중도 채용
- 신규 졸업자 채용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기업들은 '즉시 전력'을 선호했기 때문에, 경력이 부족하거나 비정규직 경험만 있는 구직자들은 취업이 더욱 어려웠다.
- 일부 기업이나 단체(농업, 복지 업계 등)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취업 빙하기 세대의 프리터나 니트족을 고용하기도 했다.
- 1999년 유효 구인 배율은 0.48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2009년에는 다시 0.47로 하락했다.
참고: 2000년대 중반, 수출 산업 호조로 고용 환경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으나,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다시 악화되었다.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출범 이후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경기가 개선되면서 2013년 이후에는 구인 시장으로 전환되었다.[59][56][53][60]
5. 3. 사회 구조와 정치
1990년 1월부터 주가와 지가 등의 폭락으로 "거품 붕괴"가 시작되었고, 1991년 2월을 기점으로 안정 성장기가 종언했다. 경기가 후퇴하는 가운데, 기업은 버블기의 과잉 고용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계는 단기간에 틀이 급변하는 혼란 속에 있었기 때문에, 정부가 경기 대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었다.[62][63][64][65][66][67][68]1993년을 저점으로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어 1997년 신규 졸업자의 취업 상황은 일시적으로 나아졌지만, 소비세 인상 등의 긴축 재정과 더불어, 1997년 여름 아시아 통화 위기, 부실 채권 처리에 실패하면서 1997년 하반기부터 1998년에 걸쳐 대형 금융 기관이 잇따라 파산하는 등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어 취업 상황이 다시 악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구조 조정을 통해 잉여 인원을 줄이고 고용 유연성을 도입해야 했다.[62] 1999년에는 오부치 게이조 내각이 파견 노동을 제조업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자유화하고, 기업이 인원을 감축할수록 법인세를 감면하는 「산업 재생법」을 제정했다. 이는 1995년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가 발표한 「신시대의 '일본적 경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노동자를 「장기 축적 능력 활용형 그룹」, 「고도 전문 능력 활용형 그룹」, 「고용 유연형 그룹」으로 나누고, 파견 노동자와 프리터를 「고용 유연형 그룹」으로 분류했다.
오자와 이치로의 「보통 국가」,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성역 없는 구조 개혁」과 같은 정치 사상은 이러한 흐름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4년 3월 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은 제조업으로의 파견 노동을 허용하여 파견 노동자가 급증했다. 이러한 정책들은 미국식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노동 시장 유연화를 가속화했지만, '극소수의 강자가 주도권을 쥐고, 대다수의 약자가 빈곤과 죽음을 두려워하는 계층 사회'를 만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93]
6. 지원 정책 (일본)
2020년 1월 1일, 일본 정부는 이른바 "취업 빙하기 세대" 근로자 300만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고용주들에게 촉구했다. 당시 이들은 일본 노동력의 37.9%를 차지하는 2120만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일부였다. 일본 정부는 향후 3년간 650억 엔(9.62억달러)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25]
다카라즈카시는 2019년에 취업 빙하기 세대에 해당하는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을 대상으로 정규직원 채용 시험을 실시했다. 모집 인원은 3명이었으나, 전국에서 1816명이 응모했다. 시는 상위 4명의 성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채용 인원을 1명 늘려 총 4명을 채용했다. 이 채용 시험은 400배가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후 다른 지방 자치 단체와 국가에서도 취업 빙하기 세대를 대상으로 한 채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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